태풍 12호 할롤라 경로 "26일 남해안 직접 영향"

입력 2015-07-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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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 태풍 할롤라(HALOLA), 23일 16시 00분 발표. 자료제공=기상청
태풍 12호 할롤라가 이르면 26일부터 남부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3일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태풍 할롤라가 현재 경로에서 전체적으로 약간 서쪽으로 더 진행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제주도와 남부 지방, 동해안 지역이다. 다만, 내륙 지방까지 영향을 줄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은 “태풍의 진로는 ‘꺾이는 포인트’가 어디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며 “아직 태풍의 진로는 유동적이고 변동 가능성이 있지만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민안전처는 북상하는 장마전선과 제12호 태풍 '할롤라'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23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태풍 12호 할롤라 소식에 접한 네티즌은 “태풍 12호 할롤라, 초대형 태풍인가” “태풍 12호 할롤라, 별탈 없어야 할텐데" “태풍 12호 할롤라 장마전선까지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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