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이월결손금 공제기간 연장

입력 2007-02-12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애실 의원, 유가, 환율 등 외부환경 고려 필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정기항공운송사업 법인의 결손금 이월공제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중이다.

또한 소득세·법인세 50%를 감면해주는 수도권과밀억제권역 외의 창업중소기업 범위에 문화산업도 포함될 예정이다.

김애실 의원은 1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은 정기항공운송사업을 영위하는 내국법인의 결손금의 이월공제기간을 현행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을 신설했다.

또한 창업중소기업과 창업벤처중소기업의 범위에 ‘문화산업진흥기본법’에 따른 문화산업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도 포함시켰다.

김 의원은 이와 관련 “항공운송업은 다른 업종에 비해 대규모 자본이 소요되고 유가, 환율과 같은 외부환경에 민감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월결손금 공제기간을 연장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1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734,000
    • +0.47%
    • 이더리움
    • 4,455,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892,500
    • +4.75%
    • 리플
    • 2,816
    • -0.74%
    • 솔라나
    • 188,300
    • +0.05%
    • 에이다
    • 563
    • +1.99%
    • 트론
    • 414
    • -0.96%
    • 스텔라루멘
    • 327
    • +2.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80
    • +1.54%
    • 체인링크
    • 18,800
    • +0.48%
    • 샌드박스
    • 177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