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분기 영업익 1조7509억… 전년비 16.1% 감소

입력 2015-07-23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는 지난 2분기에 판매 123만2943대, 매출액 22조8216억원, 영업이익 1조7509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0.3% 증가했으며 판매와 영업이익은 각각 2.8%, 16.1% 감소했다.

현대차의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소폭 웃돈 수치다. 이 회사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5%포인트 하락한 7.7%를 나타냈다.

현대차의 상반기 누적 실적은 판매 241만5777대, 매출액 43조7644억원, 영업이익 3조3389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판매는 3.2%, 매출액 1.4%, 영업이익 17.1% 각각 감소했다.

영업이익률도 전년 동기의 9.1%보다 1.5%포인트 낮아진 7.6%를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달러화 대비 원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유로화를 포함한 기타 통화 대비 원화가 큰 폭의 강세를 보였다”며 “지난해 상반기보다 업체간 경쟁이 한층 심화되면서 상반기 실적이 전년 동기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상황이 우호적이지는 않지만, 상품 구성 다양화 및 글로벌 주요 시장 전략 신차 투입 등을 통해 판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하반기 이후 원 달러 평균환율 상승 등 환율 여건 또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포스트 말론 내한 공연, 돌연 연기⋯"기존 티켓 구매자, 전액 환급"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10,000
    • +0.49%
    • 이더리움
    • 3,504,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378,100
    • +2%
    • 리플
    • 1,988
    • -0.35%
    • 솔라나
    • 144,500
    • +6.96%
    • 에이다
    • 298
    • +1.71%
    • 트론
    • 465
    • -1.27%
    • 스텔라루멘
    • 25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60
    • +2.6%
    • 체인링크
    • 16,390
    • +3.8%
    • 샌드박스
    • 48.58
    • +0.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