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F1 브랜딩 캠페인 'On Track' 실시

입력 2007-02-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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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는 ING 르노 F1 팀의 타이틀 스폰서로써 이를 활용한 국제적인 F1 경기의 브랜딩 캠페인 'On Track”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ING는 17회의 그랑프리 경기 중 3월 15일에서 18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ING 호주 그랑프리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포함한 총 14회의 경기를 후원할 예정이다.

'On Track' 캠페인과 ING 르노 팀의 타이틀 지원을 통해 ING는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약 6000만명의 고객들에게 은행, 보험, 자산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두 금융 회사로서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인다는 전략이다.

ING는 이러한 브랜딩 활동을 통해 F1 주요 타이틀 스폰서로써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그랑프리가 열리는 17개 나라 중 15개 나라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ING는 전세계 850만명의 관객을 보유하고 있는 F1 대회를 통해서 글로벌 브랜드로써의 인지도를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NG는 트렉사이드와 ING 르노 F1팀 타이틀 스폰서쉽과 트랙사이드에서의 광고를 통해 전략적인 광고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ING 르노 F1 프로그램의 담당 책임자 이자벨 코너는 “F1 프로그램은 글로벌 스폰서쉽의 시초로서 은행, 보험, 자산 운용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선두 그룹인 ING의 인지도를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ING 르노 F1 팀의 타이틀 스폰서와 국제적인 브랜딩 캠페인 등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가장 넒은 고객층에게 ING가 알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번 캠페인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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