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자회사 루브리컨츠 상장 철회… “당분간 자회사로 운영”

입력 2015-07-23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이노베이션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추진하던 자회사 SK루브리컨츠의 상장을 철회했다.

SK이노베이션은 23일 “100% 자회사인 루브리컨츠의 상장 추진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상장예비심사 신청을 자진 철회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SK루브리컨츠 상장을 위해 지난 14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요청한 바 있다.

SK루브리컨츠는 지난해 매출액 3조254억원, 당기순이익 1496억원으로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중 가장 탄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37년만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재무구조가 악화되자 안정적 재무구조 확보를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 과정에서 SK이노베이션은 SK루브리컨츠의 상장과 일부 지분 매각 등의 방안을 검토해왔다. 하지만 지난달 SK루브리컨츠 지분 매각을 중단하기로 한 데 이어 상장계획마저 철회하면서 당분간 자회사로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여러 방안을 검토한 결과 상장 철회를 결정하게 됐다”며 “자회사로 운영하면서 SK루브리컨츠의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이란 전쟁 충격, 코스피 7% 급락… ‘검은 화요일’ [종합]
  • "영화 한 편에 들썩"⋯'왕사남'이 바꾼 영월 근황은? [엔터로그]
  • MLB에도 등장한 ABS⋯한국과 다른 점은? [해시태그]
  • 직장인 10명 중 6명 "평생 쓸 돈 생겨도 일은 계속" [데이터클립]
  • 트럼프 전쟁명분 논란…美 정보당국, 이란 선제공격 정황 못 찾았다
  • 단독 "에너지 홍보 미흡" 靑 지적에…기후부, 에너지전담 홍보팀 꾸렸다
  • 이란 “호르무즈 통과 모든 선박 불태울 것”…카타르, LNG 생산 중단 [중동발 오일쇼크]
  • ‘1000원 룰’ 공포에…한 달 새 27곳 주식병합 “퇴출부터 면하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3.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848,000
    • -1.14%
    • 이더리움
    • 2,902,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2.04%
    • 리플
    • 2,004
    • -2.2%
    • 솔라나
    • 124,700
    • -3.11%
    • 에이다
    • 392
    • -6%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223
    • -5.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40
    • -3.08%
    • 체인링크
    • 12,860
    • -3.24%
    • 샌드박스
    • 124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