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원/달러 상승폭 제한될 것”

입력 2007-02-12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환은행은 설을 앞두고 네고 물량이 본격적으로 쏟아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원/달러의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G7 회의에서 엔 약세에 대한 의미 있는 발언이 포함되지 않아 당분간 엔화 약세가 지속죌 것으로 보인다. 또 리처드 피셔 미국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대로 진전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적극 옹호할 것이라고 언금함으로써 엔캐리 트게이드로 인한 엔저는 향후 수개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12일 원/달러 시장은 달러/엔이 122엔대로 올라서며 상승심리를 자극하고 있으나 설을 앞두고 네고물량이 본격적으로 쏟아질 가능성 또한 상존하고 있어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래로는 환란이전 수준인 원/엔 환율 750원선을 눈앞에 두고 있는 터라 원/엔 환율 관련 개입 경계감이 더욱 부각되며 하락 또한 여의치 않아 보인다. 따라서 상승 시도 후 네고물량으로 막히며 정체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외환은행은 12일 원/달러 환율과 금주 원/달러 환율의 예상범위를 각각 933~939원, 932~942원으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07,000
    • +0.7%
    • 이더리움
    • 2,658,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300,300
    • -1.05%
    • 리플
    • 1,520
    • -0.72%
    • 솔라나
    • 105,400
    • +0.48%
    • 에이다
    • 271
    • -3.21%
    • 트론
    • 465
    • -0.85%
    • 스텔라루멘
    • 238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70
    • +0.61%
    • 체인링크
    • 11,650
    • +0.34%
    • 샌드박스
    • 60.23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