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핵심 우수인재 확보에 적극 나서

입력 2007-02-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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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파워콤이 핵심인재 확보에 적극 나섰다.

LG파워콤은 초고속인터넷사업을 비롯한 TPS(Triple Play Service) 사업 경쟁력 강화 및 고객 가치 제고 역량 강화를 위해 2007년도 상반기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회계, HR 등 기획ㆍ지원부문 5개 분야와 사업기획, 마케팅, 고객서비스 등 TPS사업부문 4개분야 등 9개 분야이며, 입사지원서는 12일부터 21일까지 LG파워콤 홈페이지(www.lgpwc.com)를 통해서만 접수한다.

모집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로서 실무경력 2~5년 이상의 대리~차장급이며,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실무면접 및 인성검사, 임원면접 및 신체검사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3월 5일 LG파워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G파워콤은 임직원의 휴먼 네트워크를 활용한 핵심 인재의 적기 확보를 위해 임직원 추천제도를 병행 실시한다.

이에 따라 LG파워콤은 임원 및 지사장의 경우 인재 확보 실적을 평가항목에 포함시켜 핵심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유도하고, 팀장 이하 직원의 경우 추천한 인재의 입사가 확정되면 추천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LG파워콤의 임직원 인재 추전제도는 회사의 전략방향 및 조직문화를 잘 알고 있는 임직원의 추천을 통해 인재를 채용함으로써 채용 오류를 최소화하는 한편 채용인재가 조기에 조직 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LG파워콤 관계자는 “인재 추천제는 사람을 통한 경쟁우위 확보야말로 경쟁이 치열한 통신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라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공채, 추천제 등 다양한 채널의 발굴 및 활용으로 우수한 인재를 적기에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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