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 파주 7세대 라인 생산능력 11만장으로 확대

입력 2007-02-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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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필립스LCD가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의 7세대 LCD 생산라인(P7) 생산 능력을 11만장으로 확대하고, 42인치-47인치 LCD TV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LG필립스LCD는 42인치 및 47인치 TV용 LCD 생산에 최적화 된 P7(1950 X 2250mm 규격) 생산능력을 기존 계획인 월 9만장(유리기판 투입기준)에서 월 11만장으로 확대키로 결정하고, 1분기 내에 월 2만장 규모의 추가 설비에 대한 발주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월 평균 7만8000장의 생산능력을 이미 확보한 P7 은 올 상반기 내에 월 9만장의 생산능력을 갖추기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 3분기 내에 월 11만장으로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LG필립스LCD의 P7 생산라인 추가 투자는 급성장하고 있는 42인치와 47인치 LCD TV시장의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세계 LCD TV 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또한 이번 추가 투자는 그 동안 확보된 투자 여력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잠재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는 측면에서도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서치 전망에 따르면 전세계 42인치 LCD TV 시장 규모는 2006년 144만대 규모에서 2007년 412만대로 186%의 높은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며, 2010년에는 1492만대로 확대되어 연평균 79%가 넘는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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