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역외펀드 비과세 불허"

입력 2007-02-09 1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정경제부는 지난 달 발표한 해외투자 확대방안 중 역외펀드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재경부는 9일 "역외펀드에 대한 비과세와 관련해 외국의 사례와 관련 자료 수집가능성 같은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집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지만 비과세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재경부 세제실 관계자는 "역외펀드 운용사에게 적정과세를 위한 자료제공용의를 문의했지만 과세자료 제공이 어렵다는 대부분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달 재경부가 발표한 '기업의 대외진출 촉진과 해외투자 확대방안'을 살펴보면 해외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펀드의 해외주식투자에서 발생한 양도차익에 대해 3년 동안 한시적으로 비과세혜택을 주기로 했다.

재경부 세제실에 따르면 지난 달 대책 발표 이후 외국계 자산운용사들이 역외펀드 비과세 검토를 요청해 국세청과 함께 ▲펀드 거래내역 ▲자산평가내역 ▲펀드 편출입 현황 등에 대한 일일 보고 가능성을 검토했지만 업계 대부분이 부정적 의견을 전달했다.

재경부 관계자는 "역외펀드들이 국내펀드보다 자산운용 규모가 훨씬 크며 수익률도 높아 비과세적용에서 제외되더라도 자금이탈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블루 쓰나미’ 에⋯AI주ㆍ달러ㆍ코인↓ vs 친환경주ㆍ금ㆍ국채 ↑
  • 법당도 추모관도 ‘접속’합니다…‘온라인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 [해시태그]
  • 플레이브 경쟁 팀 누구 있나⋯첫 '버추얼 시상식'의 질문 [엔터로그]
  • 美 중간선거 후폭풍, 코스피 하루 7%p 출렁…2.5조 외국인 순매도
  • 잡히지 않는 근원물가에⋯이달 기준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 '들썩'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당선무효형…국힘 397억 반환 위기 속 法 “양형 왜곡 안 돼”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782,000
    • +3.22%
    • 이더리움
    • 3,256,000
    • +5.68%
    • 비트코인 캐시
    • 377,300
    • +1.84%
    • 리플
    • 1,755
    • +1.98%
    • 솔라나
    • 128,200
    • +2.15%
    • 에이다
    • 264
    • +3.13%
    • 트론
    • 430
    • -1.38%
    • 스텔라루멘
    • 223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40
    • +2.39%
    • 체인링크
    • 15,420
    • +3.35%
    • 샌드박스
    • 61.37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9
    • 3 Elysium 인기지수 276
    • 4 Binance CeFi 인기지수 25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