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실종 수원 여대생 어머니, 딸 위해 준비한 삼계탕 버리지 못해

입력 2015-07-2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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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MBC 방송화면 캡처)

‘리얼스토리 눈’ 실종된 수원 여대생 부모님은 아직도 그녀를 잊지 못하고 가슴 아파했다.

20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 325회에서는 안타깝게 주검으로 돌아온 수원 여대생 실종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수원 여대생의 엄마는 “딸이 피아노도 잘 치고 악기도 좋아하는데. 바이올린을 좋아하고 우클렐레도 배우겠다고 사다 놓은 건데. 저렇게 밝고 예쁜 아이인데”라며 오열했다. 그는 초복에 딸을 주려고 챙겨 놨던 삼계탕을 버리지 못했다.

실종자의 남동생은 “제일 고민인게 제가 기죽는 타입은 아닌데. 제가 부모님께 누나가 했던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모르겠다”고 말해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밤 9시30분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가족들의 이루 말할 수 없는 안타까운 심정과 남자친구가 이야기하는 그 날의 자세한 상황까지 모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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