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크리스마스·죠스·치카치카·퉁키 정체 드러났다? '소름'

입력 2015-07-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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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의 복면가수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 1라운드 대결에서 승리하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할 4명의 복면가수 '죠스가 나타났다', '7월의 크리스마스', '노래왕 퉁키', '하루 세 번 치카치카'가 등장한다.

먼저 '죠스가 나타났다’는 인피니트 우현과 연우진, VOS 최현준, 슈퍼주니어 규현 등이 거론됐다. 하지만 대부분의 네티즌은 가수 테이에 초점을 맞췄다. 한 네티즌은 "테이가 틀림없다. 테이에 전 재산을 걸겠다"고 호언장담해 눈길을 끌었다.

'7월의 크리스마스'는 걸그룹 베스티의 멤버 유지와 여자친구 유주 등이 거론됐다. 하지만 여자친구 유주란 의견이 더 우세하다.

‘노래왕 퉁키’는 세발까마귀 훈제이와 김범수 등이 거론됐지만 이정이란 추측이 가장 힘을 얻고 있다.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루 세 번 치카치카'는 치과의사 가수 이지와 조원선, 박혜경, 마야 등이 거론됐다. 그러나 정수라란 네티즌 의견이 압도적이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죠스 정체 궁금하다" "복면가왕 크리스마스 정말 유주일까" "'복면가왕 죠스, 테이 맞는 듯" "복면가왕 죠스, 크리스마스, 퉁키, 치카치카 모두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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