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라일은 최재호 아들 '궁금증 증폭'...주진모, 라일 재우는데 읽어준 책은? "애 쓰셨어요"

입력 2015-07-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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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출처=JTBC 방송 캡처)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가 기자들을 향해 알 수 없는 말을 남긴다.

17일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제작진은 지은호(주진모)가 기자들에게 라일을 최재호(김태훈)의 아들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진 15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주 지은호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찾고 있던 지은동(서정은/ 김사랑)이 결혼을 했고 아이도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는 자신의 남은 인생을 그녀와 자신의 아이를 위해 보내겠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정은과 라일을 모두 잃은 최재호(김태훈)는 절망감에 자살을 시도하고 만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은은 힘겨운 마음으로 재호의 옆을 지키려 한다.

그 사이 은호는 정은을 대신해 라일을 보살피려하지만 쉽지 않다. 고민하던 은호는 누군가에게 전화해 "10살짜리 남자애랑 뭐하고 놀아야되냐"라고 묻는다.

이후 은호는 라일을 재우기 위해 책을 읽어주지만 그가 일어준 책은 다름아닌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였다. 듣고 있던 은호는 "저 잘게요, 애쓰셨어요"라고 말한다. 조금은 서툴지만 그는 아버지가 무엇인지 조금씩 체감한다. 은호는 학교로 가 라일이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기도 한다.

그러나 라일이 사라지고 그런 라일을 찾아다니며 은호는 결심을 한다.

특히 은호는 인터뷰 도중 라일이 누구의 아들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 사람 아들이에요"라는 말을 남겨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두 사람의 사랑이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지. 의식을 잃은 재호가 꺠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랑하는 은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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