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한국계 최초 싱가포르달러 2억 규모 공모채권 발행

입력 2015-07-17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DB산업은행은 한국계 최초로 싱가포르달러(SGD) 표시 공모채권을 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채권은 3년 만기의 SGD 2억 규모(약 1억5000만 달러)이며, 발행금리는 2.05%로 미국채 3개월물 리보금리에 0.56%p의 가산금리를 더한 수준이다. 발행 주간사는 ANZ와 스탠다드차타드다.

산업은행은 “그리스 사태와 미국 금리 인상 우려 등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신규 외화 공모시장을 개척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지속적인 시장 모니터링과 적절한 발행전략 실행으로 저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싱가포르 거점의 은행, 자산운용사, 보험사가 주축 투자자로 다수 참여했다”며 “한국물의 투자자 기반 확충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싱가포르 채권시장에서 발행해 현지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며, 외채 상환과 외화대출 등에 운용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15: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01,000
    • -1.12%
    • 이더리움
    • 3,399,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0.08%
    • 리플
    • 2,072
    • -1.8%
    • 솔라나
    • 125,100
    • -2.04%
    • 에이다
    • 369
    • -0.27%
    • 트론
    • 481
    • +0%
    • 스텔라루멘
    • 245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30
    • -1.54%
    • 체인링크
    • 13,790
    • -0.72%
    • 샌드박스
    • 115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