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헬스케어 신고가…신흥국 관심섹터 ‘필수소비재’-대신증권

입력 2015-07-1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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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반등과 함께 선진국 헬스케어 섹터가 또 다시 역사적 신고가를 갱신했다. MSCI 선진국 헬스케어 지수는 최근 5일 3.7% 상승하며 지난 6월 고점을 넘어섰다.

17일 대신증권 김영일 연구원은 “MSCI 기준 최근 5일 선진 시장에서는 헬스케어(+3.7%), 금융(+3.6%)의 상승률이 높았고 신흥 시장에서는 헬스케어(+3.5%), 유틸리티(+3.2%)의 상승률이 높았다”며 “한국(MSCI) 시장에는 헬스케어(+4.9%), 필수소비재(+4.9%)가 강세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선진 시장 이익전망은 상향(+0.8%)된 반면 신흥시장 이익 전망은 하향(-1.4%)됐다”며 “선진 시장에서는 미국 이익전망 상향이 컸고(+2.2%) 신흥 시장에서는 EM아시아가 선방했다(-0.9%)”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에너지, 필수재가 상대적으로 양호했던 반면 건강관리, 경기소비재, IT의 이익 전망은 크게 하향됐다”며 “신흥국 관심 섹터는 이익이 안정적이고 선진국대비 가격이 매력적인 필수소비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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