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스포일러 논란' 헨리 공식사과 "이렇게 될줄 몰랐다. 죄송하다"

입력 2015-07-16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슈퍼주니어, 헨리 사과, 슈퍼주니어 헨리 스포일러 논란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자신이 올린 슈퍼주니어 관련 영상을 삭제하고 공식사과했다.

헨리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슈퍼주니어의 팬덤 ‘엘프’와 자신의 팬들에게 사과했다.

헨리는 “먼저 엘프 여러분들한테 사과하고 싶다. 진짜 아무 생각 없이 그 영상을 올렸다. 신나서 영상 올렸는데 진짜 이렇게 될줄 몰랐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헨리는 이어 “솔직히 얘기하면 그 글들 보고 조금 놀랐다. 난 지금까지 저랑 엘프 여러분들과 같은 편인 줄 알았다. 나도 형들 사랑하고 앞으로도 계속 잘 됐으면 좋겠고, 엘프 여러분들도 같은 마음이다. 나도 뒤에서 계속 응원한다”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진짜 죄송하다. 저는 그 영상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죄송하고, 제발 안 미워했으면 좋겠다”고 대차 사과했다.

헨리는 자신의 팬들에게도 “첫째로 너무 감사하다. 저를 이렇게 보호하고 사랑하고. 안 좋은 댓글들 안 보이게 하려고 댓글 엄청 많이 다는 거 어제 봤다. 감사하고 감동 받았다”고 진심을 전했다.

앞서 헨리는 자신의 멘트와 무대 영상을 담은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그러나 이 영상에 슈퍼주니어의 이번 신곡 일부분이 들어가 있어 슈주 팬들로부터 스포일러라는 비난을 샀다.

슈퍼주니어 헨리 사과, 슈퍼주니어 헨리 사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99,000
    • +3.41%
    • 이더리움
    • 4,701,000
    • +6.7%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2.8%
    • 리플
    • 3,129
    • +4.23%
    • 솔라나
    • 205,700
    • +7.02%
    • 에이다
    • 650
    • +6.38%
    • 트론
    • 425
    • -0.23%
    • 스텔라루멘
    • 366
    • +4.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1.55%
    • 체인링크
    • 20,860
    • +4.4%
    • 샌드박스
    • 214
    • +3.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