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동시' 쓴 초등생, 영재발굴단 출연…공개된 일상 살펴보니 '깜짝'

입력 2015-07-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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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동시 영재발굴단

잔혹동시로 화제를 모았던 초등학생 이순영 양의 일상이 공개된다.

15일 SBS ‘영재발굴단’에는 잔혹 동시 '학원 가기 싫은 날'로 대한민국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이순영 양이 출연했따다.

이날 '학원가기 싫은날'을 쓴 이유에 대해 이순영 양은 "학원가기 싫었던 날이 딱 하루 있었는데 그날이 수면부족이었다"며 "피곤한데 영어도서관 가야돼서 썼다"고 털어놨다.

수면부족 이유에 대해선 "밤늦게 드라마보고 일찍 일어나서 수면부족이 됐다"며 설명했다.

이어 "학원이 몇 개였느냐"는 질문에 순영 양은 "세 개 안넘는다. 그날은 딱 한 개였고 가기 싫어서 쓴 시다"고 말했다.

이순영 양의 일상을 지켜본 가수 윤하는 "너무 몰입해서 보느라 손톱의 네일장식을 다 뜯고 있는 줄도 몰랐다"고 말했으며 MC 컬투도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진행 순간이었다. 우리 어른들이 이 방송을 꼭 봐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잔혹동시 쓴 초등생, 사연이 궁금하다" "잔혹동시, 보고 정말 많이 놀랐었다" "잔혹동시 초등생, 방송 출연해 또 상처 받는 것은 아닐지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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