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비 내리는 호남선 김소영, 강민경과 닮은꼴 포즈 눈길 ‘확’…‘골반여왕’에 도전장?

입력 2015-07-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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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인스타그램(왼쪽), 뉴시스)

*‘복면가왕’ 비 내리는 호남선 김소영, 강민경과 닮은꼴 포즈 눈길 ‘확’…‘골반여왕’에 도전장?

‘복면가왕’ 비 내리는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가 화제다. 숨은 노래 실력과 날씬한 몸매 때문이다. 거기에 가수 강민경과 닮은꼴 포즈를 연출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이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김소영은 ‘죠스가 나타났다’와 ‘안부’를 불러 호평을 받았다. 작곡가 김형석은 “남자는 성시경 톤이고, 여자는 엄정화 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형석은 “비 내리는 호남선은 목소리가 따뜻하다. 엄정화랑 비슷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비 내리는 호남선’은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날씬한 각선미까지 뽐내 연예인 청중단은 물론 시청자의 뜨거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그러나 결과는 ‘죠스가 나타났다’의 압승이었다. 결국 ‘비 내리는 호남선’은 복면을 벗었고, MBC 아나운서 김소영으로 밝혀졌다.

김소영은 방송 후 토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김소영은 방송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 의상을 입은 사신을 올려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흥미로운 건 김소영의 포즈다. 김소영은 가요계 ‘골반여왕’으로 불리며 남성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강민경의 전매특허 섹시 포즈와 닮은꼴이었기 때문이다. 하얀 피부와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몸매, 그리고 짧은 스커트, 허리에 손까지 얼핏 보기에도 닮은꼴이다.

이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골반여왕’ 강민경에 도전장인가?”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화생방 클레오파트라의 5연승을 저지할 ‘하루 세 번 치카치카’, ‘죠스가 나타났다’, ‘7월의 크리스마스’, ‘노래왕 퉁키’의 ‘복면가왕’ 무대는 19일 오후 4시 5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복면가왕’ 비 내리는 호남선 김소영, 강민경과 닮은꼴 포즈 눈길 ‘확’…‘골반여왕’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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