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나눔]대림산업, ‘한숲정신’으로 풍요로운 삶

입력 2015-07-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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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사랑·문화·맑음·소망 ‘5대 나눔’ 실천…‘1산·1천·1거리 가꾸기’ 진행도

▲대림산업 임직원들이 서울, 수도권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복지단체 시설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라는 한숲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복나눔, 사랑나눔, 문화나눔, 맑음나눔, 소망나눔 등 5대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림의 사회공헌 활동은 건설업의 특성과 그룹 내부 관계사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으며 본사를 포함한 전국 곳곳에 있는 현장에서 지역과 밀착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대림산업 임직원들이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5대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소외계층의 주거시설을 개선하는 ‘행복나눔’ 활동을 2005년부터 펼쳐오고 있다. 2014년에는 한국 사랑의 집짓기 연합회 서울지회와 손잡고 서울, 수도권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복지단체 시설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고치기’ 활동을 펼쳤다. 집 고치기 활동은 그룹 내에서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는 고려개발, 삼호, 대림I&S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대림의 집 고치기 활동은 건설업체 직원들의 재능을 살려 도배나 장판 교체뿐만 아니라 단열작업과 LED 조명 교체 등 에너지 효율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더불어 복지단체 시설의 경우 휠체어를 타고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내부를 무장애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또한 사랑나눔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는 활동으로 대림산업은 전국 곳곳의 보육원, 요양원, 복지회 등과 연계해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동남아 저개발 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티셔츠 제작,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사용법 안내와 같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전국의 건설현장에서는 현장직원들로 구성된 한숲봉사 대원들이 지역사회의 복지단체를 찾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문화나눔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교육 및 문화체험 행사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대림산업은 1994년부터 한국메세나 협의회에 회원사로 가입해 서울 및 경기지역의 보육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와 예술에 대한 지원을 20년간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대림미술관과 손잡고 매년 10회 이상, 4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시관람 및 창작활동 등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의 청소년, 직장인, 대학생들이 예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대림은 전국 각지에서 우리의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맑음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본사 및 전국의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맑은나눔 봉사대’를 창단하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권역에서 관할 지자체와 연계해 ‘1산, 1천, 1거리 가꾸기’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대림산업은 자활이 필요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하고, 장학재단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대학생과 교수들의 연구를 지원하는 소망나눔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대림은 지난 2004년부터 사내의 중고 PC를 자활후견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기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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