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5/07/20150715101257_675737_580_248.jpg)
대림산업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라는 한숲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복나눔, 사랑나눔, 문화나눔, 맑음나눔, 소망나눔 등 5대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림의 사회공헌 활동은 건설업의 특성과 그룹 내부 관계사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으며 본사를 포함한 전국 곳곳에 있는 현장에서 지역과 밀착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https://img.etoday.co.kr/pto_db/2015/07/20150715101258_675739_200_283.jpg)
또한 사랑나눔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는 활동으로 대림산업은 전국 곳곳의 보육원, 요양원, 복지회 등과 연계해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동남아 저개발 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티셔츠 제작,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사용법 안내와 같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전국의 건설현장에서는 현장직원들로 구성된 한숲봉사 대원들이 지역사회의 복지단체를 찾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문화나눔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교육 및 문화체험 행사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대림산업은 1994년부터 한국메세나 협의회에 회원사로 가입해 서울 및 경기지역의 보육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와 예술에 대한 지원을 20년간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대림미술관과 손잡고 매년 10회 이상, 4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시관람 및 창작활동 등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의 청소년, 직장인, 대학생들이 예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대림은 전국 각지에서 우리의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맑음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본사 및 전국의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맑은나눔 봉사대’를 창단하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권역에서 관할 지자체와 연계해 ‘1산, 1천, 1거리 가꾸기’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대림산업은 자활이 필요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하고, 장학재단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대학생과 교수들의 연구를 지원하는 소망나눔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대림은 지난 2004년부터 사내의 중고 PC를 자활후견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기증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