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2년 만에 신곡 '뷰티풀 투나잇' 발표…여름 러브송 '기대 UP↑'

입력 2015-07-13 11: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FE엔터테인먼트
이기찬이 2년여 만에 신곡 '뷰티풀 투나잇(Beautiful Tonight)'을 발표했다.

이기찬은 13일 정오 디지털 싱글 앨범'뷰티풀 투나잇'을 공개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에는 2곡의 신곡이 담겼다.

타이틀곡인 '뷰티풀 투나잇'은 세상 모든 것을 얻은 듯한 기분과 눈에 보이는 하나하나가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 바로 사랑에 빠졌을 때의 그 마법 같은 순간을 노래한 러브 발라드 곡이다.

빈티지한 악기 구성과 멜로디컬한 코러스 라인 등 한낮의 무더위를 식혀주는 여름 밤의 한줄기 시원한 바람과 같은 로맨틱한 편곡이 곡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함께 수록된 '악담'이란 곡은 빌위더스, 커티스 메이필드와 같은 70~80년대 정통 R&B 사운드를 재현한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썸과 연애, 그리고 그 사이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게 되는 남자의 심리를 가벼운 에피소드와 함께 그렸다.

'슈퍼스타K6' 출연과 김범수의 앨범, 공연 피처링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명콤비 트윈즈'의 한찬양 군이 랩을 맡았다.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장난끼가 엿보이는 그의 스타일이 곡의 재미를 더해준다.

한편 2년 만에 발표한 새로운 싱글 앨범 2곡 모두 이기찬의 작곡을 담았다. 보컬리스트 뿐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도 충분히 인정받고 있는 이기찬은 이번 앨범에서도 본인이 작사, 작곡, 가창까지 소화해 내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최근 이기찬은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을 넒히고 있으며, 2년 만에 내놓은 새 앨범 '뷰티풀 투나잇'으로 시작되는 방송,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은 오랜기간 이기찬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19,000
    • -0.97%
    • 이더리움
    • 5,129,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1.28%
    • 리플
    • 695
    • -0.71%
    • 솔라나
    • 224,300
    • -1.71%
    • 에이다
    • 616
    • -1.6%
    • 이오스
    • 992
    • -0.8%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300
    • -3.98%
    • 체인링크
    • 22,250
    • -2.24%
    • 샌드박스
    • 583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