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그리스ㆍ중국발 충격 정점 지났다…안정국면 진입”

입력 2015-07-13 0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리스와 중국발 충격이 정점을 찍고 돌아서면서 국내 증시가 안정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13일 “지난주 중반 그리스 공포의 정점은 통과했다”며 “그리스 채무협상이 재개됐고 중국 증시도 강력한 경기·증시 부양책에 힘입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그리스 국민투표 반대 결과에도 불구하고 채무 협상이 재개됐다”며 “최종 타결까지 진통이 예상되지만 그리스와 채권단 모두 디폴트와 그렉시트를 원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중국과 관련해서는 지난주 후반 중국 증시의 급반등세가 코스피 낙폭 축소 및 2030선 회복과 글로벌 증시 반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이 제시됐다.

특히 그는 △상해종합지수 3300선이 중장기 추세의 분기점이면서 △상반기 중국 정책효과가 경제지표 개선세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 △글로벌 유동성이 최근 중국증시 급락을 매수기회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중국의 추가 반등 시도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번 주 코스피는 시장에서 우려하는 실적 불확실성보다 그리스, 중국발 충격에서 벗어나면서 나타나는 안도감이 더 클 것”이라며 “최근 급격한 가격조정을 통해 실적 불확실성도 주가에 일정부분 반영된 만큼 가격 메리트와 함께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는 에너지, 화학, 증권업종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젠슨 황, 검은 가죽재킷 벗고 디올 입었다…공항패션 화제
  • 야구 아시안게임 차출, 우리 팀은 괜찮을까? [해시태그]
  • 코스피 5% 하락한 8160선 마감⋯‘삼전닉스’ 쇼크ㆍ환율 1550원 육박
  • "차라리 분상제 노린다"⋯공사비 급등에 청약 수요 70% 쏠림
  • 이 대통령, 9~18일 유럽 순방…2년 연속 'G7 정상회의' 참석 [종합]
  • 시진핑, 7년 만에 北 국빈 방문⋯북·중 밀착 재시동 [종합]
  • ‘투표용지 부족’ 잠실7동 투표함 반출…35시간 만에 개표 재개
  • "현충일 사이렌·비행기 소리에 놀라지 마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75,000
    • -1.92%
    • 이더리움
    • 2,408,000
    • -8.2%
    • 비트코인 캐시
    • 324,100
    • -11.23%
    • 리플
    • 1,677
    • -3.01%
    • 솔라나
    • 97,300
    • -4.98%
    • 에이다
    • 241
    • -6.59%
    • 트론
    • 489
    • -0.61%
    • 스텔라루멘
    • 301
    • +0.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40
    • -5.93%
    • 체인링크
    • 11,240
    • -5.47%
    • 샌드박스
    • 79.76
    • -6.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