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펄롱, 과거 부인 상습폭행+아들 약물까지 '경악'

입력 2015-07-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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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지미 앤 주디' 스틸컷(레이첼 벨라-에드워드 펄롱))
'에드워드 펄롱 아내 폭행'

원조 꽃미남 배우 에드워드 펄롱의 최근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영화 '터미네이터5'가 개봉하며 전작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소년 외모로 주목받은 '터미네이터2'의 에드워드 펄롱이 새삼 관심이 끌고있는 것.

당시 에드워드 펄롱은 금발머리에 금방이라도 눈물을 떨굴듯한 큰 눈망울로 전세계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최근 공개된 모습에서는 거친 피부와 덥수룩한 헤어스타일, 무너진 몸매로 실망을 자아냈다.

한편 에드워드 펄롱은 지난 2009년 전처 레이첼 벨라를 상습 폭행해 이혼 당했으며, 아들에게 코카인을 노출시키는 실수를 저질러 양육권 싸움에서 불리한 입장에 놓이기도 했다.

'터미네이터2' 이후의 출연작으로는 '아메리칸 히스토리 X' '애니멀 팩토리' '크로우4' '지미 앤 주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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