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10일 오전 부산공동어시장에 몸길이 4.7m 짜리 밍크고래가 위판됐으나 부패가 심해 겨우 80만원에 낙찰됐다. 상하지 않았다면 이 만한 크기의 밍크고래는 1000여 만원을 호가한다. 이 고래는 지난 9일 경남 거제도 앞바다에서 죽은 채로 바다에 떠있는 것을 지나가는 소형어선에 발견돼 이날 부산공동어시장에 위판됐다.
입력 2015-07-10 14:17

10일 오전 부산공동어시장에 몸길이 4.7m 짜리 밍크고래가 위판됐으나 부패가 심해 겨우 80만원에 낙찰됐다. 상하지 않았다면 이 만한 크기의 밍크고래는 1000여 만원을 호가한다. 이 고래는 지난 9일 경남 거제도 앞바다에서 죽은 채로 바다에 떠있는 것을 지나가는 소형어선에 발견돼 이날 부산공동어시장에 위판됐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문화·라이프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