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개그맨 출신 공연 연출자 백재현(45)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진수 판사는 10일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백씨에 대해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성폭행 예방 교육 40시간 이수 및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입력 2015-07-10 13:31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개그맨 출신 공연 연출자 백재현(45)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진수 판사는 10일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백씨에 대해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성폭행 예방 교육 40시간 이수 및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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