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S산전 2분기 실적 기대감...4거래일째 ↑

입력 2015-07-10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하며 주가가 하락했던 LS산전이 2분기 실적 개선기대감에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18분 현재 LS산전은 전 거래일보다 700원(1.41%)오른 5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1분기 Earnings Shock 이후 주가가 급락했지만, 당초 예상보다 실적이 빠르게 회복될 전망이다”며 “당장 2분기부터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예상치(영업이익309억원)를 상회하는 Earnings Surprise 가능성에 주목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주된 부진 요인이었던 전력시스템(T&D)이 이라크 대규모 수주건 매출 본격화, 한전 등 관급 물량 확대를 바탕으로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며 “전력기기의 시장 지배력과 이익 창출력이 향상되고 있으며 LS메탈, 중국 대련 법인, LS메카피온 등 국내외 자회사들의 실적이 호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말 수주 잔고는 9000억원으로 2분기 연속 증가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전력시스템과 교통/SOC의 실적 기여가 확대되고, 자회사들의 체질 개선 효과도 이어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구자균, 채대석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1]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500,000
    • +2.21%
    • 이더리움
    • 4,653,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884,000
    • +2.31%
    • 리플
    • 3,100
    • +1.31%
    • 솔라나
    • 204,300
    • +3.08%
    • 에이다
    • 639
    • +2.73%
    • 트론
    • 424
    • -0.7%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00
    • -0.4%
    • 체인링크
    • 20,690
    • +0.1%
    • 샌드박스
    • 213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