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금융그룹, 부동산 담당 임직원 채용…100여명 신규 모집

입력 2015-07-09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동산 전문 NPL 투자 회사 한미금융그룹이 부동산 사업확장에 따라 인원을 대폭 확충한다.

9일 한미금융그룹은 부동산 사업본부 확대에 따라 부동산 담당 임직원 100여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한미금융그룹(www.hanmifni.kr)의 사업 다각화를 위해 부동산 사업부를 본부로 확대 개편에 따른 것이다. 한미금융그룹은 부동산담보부NPL채권을 포함한 부동산 매입, 평가, value-up, 매각까지 부동산 사업의 일관체제를 갖추고 기존 5개 부동산 영업 팀을 20개 영업 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미금융그룹은 이번 채용을 통해 경영전략 상무, 부동산 영업 팀 관리 임원, 법무 팀장, 부동산 매입(Sourcing)영업 직원 70여명 등을 포함해 총 100여명을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되는 인재는 8월 초순 오픈 예정인 300평 규모의 부동산 전담 신규 사무실에서 근무하게 되며, 업계 최고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지원 기간은 금일 부터 7월 말까지 이며 경영전략, 영업팀 관리 임원은 부동산 경력 20년이상, 법무팀장은 부동산 법무 경력 15년이상, 부동산 영업직원은 10년이상의 경력 직원이 대상이다.

지원 방법은 이력서와 경력 기술서를 한미금융그룹 인사담담부서 메일(parkyj@hanmifni.kr )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한미금융그룹은 2007년 설립된 NPL채권(IRL/CCRS) 및 부동산, M&A, AI 투자 전문그룹이다. ㈜한미에프앤아이를 중심으로 ㈜한미파트너스, ㈜삼정인베스트먼트, ㈜세종파트너스 ㈜대주자산관리, ㈜ 나우파트너스 등 7개 계열사로 구성돼 있다.

2014 년말 현재 약 2410억원의 투자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4년 채무조정채권 IRL, CCRS의 시장점유율 17.1%로 업계 1위를 달성한 바 있는 종합투자 그룹이다.

김재동 한미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채용으로 기존 부동산 시장의 파라다임을 변혁시킬 수 있는 새롭고 참신한 임직원을 모집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한미금융그룹이 고객과 동반성장해 대한민국의 최고 종합 투자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02-538-1331)로 문의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직구 날개’ 펼친 K커머스…정부 ‘직구 정책’에 꺾이나 [지금은 K역직구 골든타임]
  • 기자들 피해 6시간 버티다 나온 김호중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 '동네북'된 간편결제…규제묶인 카드사 vs 자유로운 빅테크 [카드·캐피털 수난시대 下]
  • 방콕 비상착륙한 싱가포르 여객기 현장모습…"승객 천장으로 솟구쳐" 탑승객 1명 사망
  • 금융당국 가계대출 엇박자 정책 불똥...저금리 ‘대환대출’ 막혔다
  • ‘시세차익 4억’…세종 린 스트라우스 아파트 무순위 청약에 44만 명 운집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60,000
    • +1.96%
    • 이더리움
    • 5,262,000
    • +6.43%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2.52%
    • 리플
    • 742
    • +1.5%
    • 솔라나
    • 246,300
    • -3.22%
    • 에이다
    • 685
    • +0.88%
    • 이오스
    • 1,202
    • +3.89%
    • 트론
    • 171
    • +1.18%
    • 스텔라루멘
    • 155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1.54%
    • 체인링크
    • 23,060
    • -2.12%
    • 샌드박스
    • 645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