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SM 루키즈 유타, 남다른 꽃미남 외모 '감탄 절로'...논란은 왜?

입력 2015-07-0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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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출처=JTBC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새 멤버인 나카모토 유타의 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3회에서는 광희가 게스트로 등장, 살기 좋은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나카모토 유타(20, 일본), 카를로스 고리토(30, 브라질), 니콜라이 욘센(28, 노르웨이),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그리스),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 폴란드), 새미(26, 이집트) 등 6명의 새 멤버가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 중 유타는 SM 루키즈(SM엔터테인먼트 데뷔조 연습생) 소속으로 남다른 꽃미남 외모를 자랑했다. 유타는 또 올해 21살의 어린 나이로 비정상회담 G12의 막내자리를 맡게 됐다. 이에 대해 성시경은 "전현무 씨가 거의 아빠다"라고 거들었고, 전현무는 "아빠라고 불러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유타는 새로운 국가의 멤버 투입으로 분위기를 쇄신한다는 제작진의 의도와 달리 기존 일본 멤버였던 타쿠야와 국적는 물론 아이돌 출신까지 똑같아 비난을 샀다. SM루키즈 유타 외에 교체된 멤버 중 기존 멤버와 겹치는 국적을 가진 새 멤버는 없다. 일부 네티즌들은 'SM 외압설', 'SM 끼워넣기'라며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비정상회담' (출처=JT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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