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 5%이상 보유종목 처분 나섰다

입력 2007-02-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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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장마감 후 SKC·소디프신소재 등 6종목 공시

미래에셋자산운용투자자문이 5%이상 대량보유 종목 처분에 나섰다.

1일 장마감 후 미래에셋자산운용측은 SKC, LG패션, 티에스엠텍, CJ인터넷 우주일렉트로, 소디프신소재 등의 보유지분을 매각했다고 금융감독원에 보고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유가증권상장사인 SKC 주식 43만8520주(1.28%)를 장내매도해 보유지분율이 11.23%에서 9.95% 낮아졌다고 밝혔다. 보유중이던 LG패션 주식 31만3440주(107%)도 장내매도하며 지분율을 7.93%에서 6.86%로 낮췄다.

또한 코스닥업체인 소디프신소재와 우주일렉트로의 지분율을 5%미만으로 낮췄다.

소디프신소재의 지분 3.82%(34만3350주)를 팔았고, 우주일렉트로 역시 1.38%(12만2621주)를 매도해 보유지분율이 각각 4.15%, 4.33%로 낮아졌다.

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CJ인터넷 지분율은 5.57%로 2.84%(64만6657주)포인트 낮아졌고, 티에스엠텍 역시 3.27%(30만4372주)포인트 낮아진 5.01%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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