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본사 매각 안양공장으로 이전

입력 2007-02-01 1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영여건 어렵다' 사내공지...회사 분위기 뒤숭숭

해태제과가 현재의 서울 남영동 본사를 매각하고 안양 크라운제과 공장으로 이전한다.

해태제과는 지난 연말 사내공지를 통해 제과시장 정체로 경영여건이 어려워 본사(연구소 포함) 건물을 매각하고 크라운제과 안양공장으로 이전을 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직원들에게 전했다.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지만 매각 및 입주 준비가 완료되는 시점에 바로 이전한다는 계획인 만큼 이르면 3∼4월경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남영동 본사 매각 가격대는 약 400억원대로 추정되고 있으며 매각자 결정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회사의 이같은 일방적인 공지로 여러 가지 소문이 돌고 있다”며 “이중 향후 해태브랜드가 영영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예상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해태제과를 살리기 위한 경영진의 노력이 보이지 않고 있다”며 크라운에서 해태제과를 인수 한 후 신제품 출시가 없었던 점을 지적하고 비난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해태제과는 “본사 매각을 담은 사내 공지는 기업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여러 방안 중 하나에 불과하다”며 “사옥 매각 등 향후 일정에 대해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윤석빈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2.25]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2.25] 현금ㆍ현물배당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22,000
    • +1.18%
    • 이더리움
    • 2,973,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1.52%
    • 리플
    • 2,027
    • +0.75%
    • 솔라나
    • 125,600
    • -0.32%
    • 에이다
    • 383
    • +1.32%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234
    • +4.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80
    • +13.01%
    • 체인링크
    • 13,090
    • -0.61%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