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은오, 25분간 경찰과 실랑이에 허위자백 종용까지...네티즌 "여자친구는 무슨 죄"

입력 2015-07-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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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오 음주운전, 김은오 음주운전

▲출처=김은오 페이스북 캡처

무면허 음주운전에 허위자백을 종용한 가수 겸 배우 김은오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이완식)는 범인도피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ㆍ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김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29일 술을 마시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포장마차에서 역삼동 소재 한 사설주차장까지 약 2㎞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김씨는 운전 중 신호위반으로 경찰관들이 뒤따르자 무면허 음주운전 사실이 들킬 것을 대비,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자친구와 자리를 바꾼 후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운전을 했다"는 허위자백을 하게 했다.

경찰은 그러나 김씨에게 술냄새가 나는 것은 물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을 수상하게 여겨 수차례 음주측정을 요구했다. 김씨는 운전한 사실이 없다고 약 25분 간 검문 현장에서 버틴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김은오 앨범 이름이 숙취네", "김은오? 누군지를 모르겠다", "누군지도 모르는데 음주에 허위자백까지", "면허 없는데 음주운전, 게다가 여자한테 덮어띄우기? 와...", "여자친구는 무슨 죄"라며 비난했다.

김은오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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