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달러약세로 원/달러 하락” 전망

입력 2007-02-0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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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미국 FOMC의 금리동결로 인해 달러약세가 전망되는 만큼 금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FOMC 회의결과 연방기금금리 목표가 5.25%로 동결됐으며, 이어 나온 발표문을 통해 완만한 경제 성장 지속과 인플레이션 완화라는 낙관적 경제 전망을 내놓자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 경신으로 화답했다. 이에 따라 미국국채는 강세를, 달러는 약세를 보였고 상품시장은 오름세를 보였다.

엔/달러도 다시 120엔대로 내려앉았고 원/달러 역외선물환도 하락세로 마감함으로써 금일 국내 원/달러시장도 하락시도를 예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전일까지 월말 내고물량이 대부분 소화되었고 935원이 단기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어 하락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120엔으로 흘러내린 엔을 따라 조심스럽게 하락시도를 하겠으나 엔/달러 120엔대는 여전히 높은 레벨이며 이에 따라 장중 눈치보기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환은행은 금일 원/달러 환율은 937~943원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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