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암 판정 윤종화, ‘이브의 사랑’ 하차…김민경으로 인해 강제 미국행

입력 2015-07-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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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종화 (출처=MBC ‘이브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윤종화가 미국으로 떠나는 전개로 ‘이브의 사랑’에서 하차했다.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강세나(김민경 분)로 인해 차건우(윤종화 분)가 강제로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건우는 강세나가 자신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홍정옥(양금석 분)에게 복수하고 제이에이치 그룹을 차지하기 위해 자신을 이용하게 됐다는 것을 알았다.

이에 차건우는 김형사(최성민 분)를 찾아 블랙박스 원본을 가지고 있냐고 물었다. 하지만 김형사는 강세나와 더 큰 거래를 하기 위해 원본 USB의 존재를 숨겼다.

이어 김형사는 강세나를 찾아가 차건우가 자신을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렸고, 이를 들은 강세나는 구인수(이정길 분) 회장에게 차건우가 복수를 계획하고 있다는 거짓 정보를 흘려 차건우를 강제로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게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윤종화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종화가 검사를 통해 척수암 진단을 받았으며 5월부터 수술과 치료를 병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개상 무리가 없는 지점에 맞춰 ‘이브의 사랑’에서 하차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윤종화는 1979년생으로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이다. 2005년 MBC 주말드라마 ‘사랑찬가’로 데뷔해 드라마 ‘에어시티’, ‘그들이 사는 세상’, ‘유리의 성’, ‘보석비빔밥’, ‘이웃집 웬수’, ‘공주의 남자’, ‘메이퀸’, ‘오로라 공주’, ‘따뜻한 말 한마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SBS 윤현진 아나운서의 동생으로도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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