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철강제품 누적생산 8억톤 돌파

입력 2015-07-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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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에서 출선작업이 이뤄지고 있다.(사진제공=포스코)
포스코는 1972년 7월 포항제철소 1후판공장을 준공해 조업을 시작한 이후 43년 만에 철강제품 누적 생산량 8억톤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철강제품 8억톤은 중형자동차 8억대, 30만토급 초대형 유조선 2만척을 만들 수 있는 물량이다.

포스코는 조업 개시 17년 만인 1989년 8월 누적 생산 1억톤, 30년 만인 2002년 10월 4억톤을 달성했다. 이어 2012년 8월 7억톤을 돌파한 후 역대 최단기간인 2년 10개월만에 1억톤을 추가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세계 철강업체 간 경쟁이 심화되는 불리한 환경에서 이룩한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8억톤을 돌파한 지난달 25일 포항제철소와 26일 광양제철소에서 기념식수 행사를 갖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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