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에 잘 어울리는 남자팔찌, 뭐 있을까

입력 2015-07-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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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늄 엔조, 수트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백금팔찌 선보여

귀걸이, 팔찌, 반지 등 각종 액세서리를 여성패션의 일부라고 생각하던 시대는 지났다. 요즘은 남성들도 각자의 개성에 맞는 다양한 액세서리로 스타일을 완성하곤 한다.

하지만 여전히 남성들은 여성들에 비해 착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 종류가 한정적인 것이 사실이다. 특히 수트를 즐겨 입는 직장인 남성들은 회사에서 귀걸이나 목걸이 같은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기 어려워 액세서리 선택에 제한을 받는다.

남성들이 무난하게 착용하면서 자신만의 품격과 멋을 강조할 수 있는 액세서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심플하면서 개성 있는 남성패션 아이템으로 대표적인 것이 바로 팔찌다. 디자인에 따라 셔츠를 입은 수트에도, 티셔츠에 데님을 걸친 캐주얼룩에도 모두 어울리는 팔찌는 흔히 말하는 놈코어룩으로 레이어드 하기도 간단해 센스 있는 스타일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과거 남성팔찌는 대부분 선이 굵은 옐로우골드로 제작된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백금으로 세련된 포인트 아이템 역할을 하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 특히 백금팔찌 전문 브랜드 엔조의 제품은 스포츠웨어에도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남심을 흔들고 있다.

모든 주문을 핸드메이드로 처리, 디테일한 마감이 돋보이는 엔조의 백금팔찌는 이니셜도 새길 수 있어 나만의 제품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활동량이 많은 남성들을 배려해 제품이 쉽게 풀어지지 않도록 안전한 이중 잠금 장치를 마련한 것 역시 엔조만의 장점이다.

엔조 제품을 직접 착용한 남성들은 "묵직하고 중후한 이미지가 맘에 든다", "세련된 디자인은 포멀한 정장부터 스포티한 캐주얼룩까지 잘 어울려 복장에 관계 없이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플레티늄 남성 팔찌 전문 브랜드 엔조의 제품은 홈페이지(www.ienzo.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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