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하이스코 합병… 통합법인 출범

입력 2015-07-01 0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제철소 당진제절소(사진제공= 연합뉴스)
현대제철과 계열사인 현대하이스코 합병이 마무리되면서 1일부터 통합법인이 출범했다.

현대제철은 이에 맞춰 지난달 30일 심원보 강관영업사업부장(전무) 등 현대하이스코 임원 13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냈다.

현대제철은 강관사업부를 비롯한 현대하이스코의 주요 사업 부문을 거의 그대로 흡수했으며, 조직 편제만 일부 개편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4월 이사회에서 계열사인 현대하이스코를 1대 0.8577의 비율로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1월 현대하이스코의 냉연사업 부문을 합병한 데 이어 이번에 남은 해외 스틸서비스센터(SSC)와 강관 부문까지 흡수하게 됐다. 그 결과 철강 제조 전 공정을 아우르는 종합 일관제철소 체제를 갖추게 됐다.

통합법인의 자산규모 31조원, 매출 20조원, 조강생산량 3000만톤으로 불어난다.

현대차그룹 철강 부문은 현대제철이 쇳물을 만들어 열연강판을 만들면 현대하이스코가 이를 가공해 자동차 냉연강판을 제조하는 이원 체제였다. 현대제철이 2013년 12월 하이스코 냉연강판 사업 부분을 합병한데 이어 SCC와 강관 부문까지 흡수하면서 완전 일원화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현대기아차의 해외 자동차 생산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자동차용 냉연강판 등의 공급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업황 침체가 지속되는 철강 사업의 수익성과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서강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6.02.25] 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13,000
    • -0.27%
    • 이더리움
    • 2,978,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83%
    • 리플
    • 2,013
    • -0.49%
    • 솔라나
    • 125,200
    • -0.4%
    • 에이다
    • 381
    • +0.53%
    • 트론
    • 426
    • +1.19%
    • 스텔라루멘
    • 231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30
    • -8.46%
    • 체인링크
    • 13,070
    • -0.08%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