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조정린, "내가 기자가 된 이유는..."

입력 2015-06-3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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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조정린

(온라인 게시판)

"누구에게나 시련이 있든 과거 방송활동을 하면서 내가도 시련이 왔다. 공부로 내 부족함 채우고 싶었다"

조정린이 방송인에서 기자로 전향한 이유를 밝혔다.

조정린은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방송인에서 기자가 된 계기와 함께 최근 근황을 전했다.

조정린은 "어렸을 때부터 아나운서나 기자 일을 해보고 싶었다"며 "제2의 도약을 위해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대학원에 진학했고, 공부에 열중했다"고 덧붙였다.

조정린은 "처음에는 신문기자에 도전했는데 한 차례 고배를 마셨다. 두 번째로 방송기자 공채에 도전해서 기자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문화 분야에서 활발한 취재 활동을 하고 있는 조정린은 최근 영화 연평해전 관련 이슈와 신경숙 작가의 표전 논란에 대해 취재했다고 전했다.

2002년 MBC '팔도모창 가수왕'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조정린은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2012년 TV조선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합격하며 기자로 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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