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지난해 삼성·대투증권 우수 준법감시 회원 선정

입력 2007-01-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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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삼성증권과 대한투자증권이 증권선물거래소(KRX)가 선정한 우수 준법감시(컴플라이언스) 회원으로 선정됐다.

30일 증권선물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삼성증권이 잘 갖춰진 컴플라이언스 조직 및 인력으로 내부통제의 중요성을 인식해 불공정거래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등 모범적인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보였으며, 특히 삼성증권의 우수한 불공정거래 모니터링시스템은 타 회원사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투자증권의 경우 준법정신이 경영이념에 반영돼 경영자의 준법경영에 대한 실천의지가 강하고 타사에 비해 엄격한 불공정거래 모니터링기준을 적용, 한 번도 회원조치를 받지 않는 등 우수한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보였다고 밝혔다.

KRX 시장감시위원회는 증권·선물회사의 적극적인 내부통제 및 불공정거래 사전예방활동을 통해 준법감시문화의 정착과 시장의 건전성을 제고하고자, 2003년부터 매년 가장 모범을 보인 2개 회원사를 '우수 컴플라이언스 회원'으로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거래소는 또 '우수 컴플라이언스 회원' 이외에도 증권·선물회사의 임직원 중 공정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한 4명(삼성증권 박성수 상무, BNP파리바증권 신동혁 상무, 대한투자증권 신현관 본부장, 교보증권 양준혁 과장)도 표창했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5시 증권선물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주최하는 '2007년 회원사 준법감시 및 감사관계자 초청 세미나' (여의도 63빌딩 3층 코스모스홀)에서 이뤄진다.

한편, '우수 컴플라이언스 회원'에 대해서는 1년간 정기감리대상에서 제외하고 회원조치시 한 단계를 경감하며, '공정거래질서 기여자'에 대해서는 임직원 징계조치시 감경하는 특전이 주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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