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CB 등 주식관련사채 행사 '2배'급증

입력 2007-01-30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총 5460억원 중 절반은 4분기에 집중

지난해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주식관련사채의 권리행사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 전체 행사금액의 절반 가량이 집중 행사됐다.

30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CB 등의 권리행사금액은 5460억원(금융기관 출자전환분 제외)으로 2005년보다 103% 급증했다. 권리행사 청구 건수도 2005년보다 50% 증가한 1834건을 기록했다.

반면 채권은행 등의 의무전환 조건에 따른 금융기관의 출자전환 규모는 395억원으로 2005년(1조36억원)에 비해 96% 급감했다.

유가증권 종류별로는 전환사채(CB)의 전환청구금액(금융기관 출자전환분 제외)이 전년대비 70% 증가한 395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교환사채(EB)의 교환청구금액은 전년대비 282% 증가한 1353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2005년 행사되지 않았던 신주인수권부사채(BW)도 지난해에는 121억원 행사됐다.

지난해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출자전환 포함)는 주식시장이 활황이던 2006년 1분기와 2분기에 증가세(전년동기대비 각각 120%, 121%)를 보였으나 주가하락에 따라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72%, 74% 감소했다.

분기별로는 지난해 4분기에 지난해 전체 행사금액(5855억원)의 절반수준(47%)인 2781억원이 행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11시간 마라톤 협상에도 빈손⋯오늘 마지막 조정 돌입
  • 코스피 7800시대, '정당한 상승' VS '너무 빠른 과열 상승'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토스증권, 화려한 성장 뒤 전산 오류 ‘공동 1위’⋯IT투자액 대형사의 4분의 1[문제아 토스증권①]
  • 이란보다 AI...뉴욕증시 상승ㆍS&P500 첫 7400선 마감
  • 부실 우려에 금리 부담까지…중소기업 ‘좀비기업’ 경고등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에 매물 잠김 우려…‘비거주 1주택 예외 카드’ 먹힐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310,000
    • -0.17%
    • 이더리움
    • 3,443,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2.14%
    • 리플
    • 2,169
    • +0.65%
    • 솔라나
    • 143,600
    • +2.06%
    • 에이다
    • 412
    • -0.48%
    • 트론
    • 516
    • +0.39%
    • 스텔라루멘
    • 2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60
    • -1.22%
    • 체인링크
    • 15,530
    • -1.08%
    • 샌드박스
    • 121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