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합류 “프로듀서와 보컬 디렉터로 활약할 예정”

입력 2015-06-30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조규찬 (사진제공=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가수 조규찬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조규찬이 회사 내 프로듀서와 보컬 디렉터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규찬은 1989년 제1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무지개’로 금상을 받으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가수 활동 이외에도 프로듀서, 작사, 작곡, 편곡, 코러스 등 여러 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2010년에는 미국 유학길에 올라 3년 만에 미 일리노이주립대 재즈 퍼포먼스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3년 귀국 후 곡작업, 공연, OST참여 등의 활동을 하면서 전임교수로 후배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조규찬은 최근 미스틱89 소속 가수 장재인의 새 미니앨범 ‘리퀴드’의 수록곡에 코러스로 참여하면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었다.

현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음악레이블 미스틱89, 에이팝과 연기레이블 가족액터스 등 총 3개의 레이블을 아우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서울대병원 17일·의협 18일 휴진…“돈 밝히는 이기적 집단 치부 말라”
  • 전세사기에 홀로 맞서는 세입자…전세권 등기·청년 셀프 낙찰 '여전'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카리나 시구 확정…롯데 자이언츠 경기도 관람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161,000
    • +0.25%
    • 이더리움
    • 5,211,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15%
    • 리플
    • 700
    • +0.43%
    • 솔라나
    • 228,900
    • +1.51%
    • 에이다
    • 624
    • +1.63%
    • 이오스
    • 1,003
    • +1.72%
    • 트론
    • 165
    • +1.85%
    • 스텔라루멘
    • 140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300
    • +0.25%
    • 체인링크
    • 22,690
    • +1.7%
    • 샌드박스
    • 593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