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길해연, 남편 사별 아픔 고백 "공연 하는 도중에…"

입력 2015-06-30 0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힐링캠프' 방송 캡쳐)
‘힐링캠프’ 길해연이 남편과 사별한 사실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개성있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황석정과 길해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길해연은 “남편과 사별한지 8년이 됐다”고 입을 열었다. 그녀는 “끔찍했던 것은 그때 제가 공연중이었다. 하던 공연이 죽은 아들 관을 놓고 아들의 손톱을 깎아주며 시작되던 공연이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공연 중에 집에서 심근경색으로 남편이 그렇게 떠나게 됐다"며 슬픈 사연을 고백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길혜연은 "당시 남편의 부고를 어린 아들에게 알리는 것에 대해 고민이 됐다"며 “갑작스러운 혼란을 주고 싶지 않아서 아들도 잘 따르는 후배에게 부탁해 부고를 전했다”고 당시의 슬픔과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길해연은 “그래서 그때부터 정말 씩씩해졌던 것 같다. 그렇게 남편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며 생활고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길혜연과 함께 출연한 황석정 역시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배우로 산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길해연 선배를 만나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느꼈다"고 눈물을 흘려 감동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678,000
    • -0.02%
    • 이더리움
    • 3,260,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615,000
    • -1.2%
    • 리플
    • 2,113
    • +0.09%
    • 솔라나
    • 129,200
    • +0%
    • 에이다
    • 380
    • -0.52%
    • 트론
    • 530
    • +0.19%
    • 스텔라루멘
    • 226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70
    • -1.72%
    • 체인링크
    • 14,510
    • -0.21%
    • 샌드박스
    • 108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