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컴백, 역대급 얼굴 몰아주기… ‘걸그룹 맞아?’ 망가짐의 미학 ‘눈길’

입력 2015-06-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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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가운데)와 에이핑크(사진=박슬기SNS)

에이핑크가 컴백 소식을 전한 가운데 에이핑크의 역대급 얼굴 모아주기가 이목을 끈다.

방송인 박슬기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에이핑크의 외모 몰아주기. 몰아줘도 안 몰리는 내 외모 몰아주느라 용쓴 이쁘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에이핑크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핑크 멤버들은 중앙에 위치한 박슬기를 위해 우스꽝스러운 포즈와 얼굴로 역대급 얼굴 몰아주기를 선사했다.

특히나 걸그룹임에도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각종 웃긴 표정을 선보여 반전매력을 뽐냈다.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의 관계자는 "16일로 컴백을 확정 지었으며, 7월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함과 에이핑크의 청순함이 어우러진 듣기 편한 노래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에이핑크 컴백 소식에 네티즌은 “에이핑크 컴백, 역대급 맞네”, “에이핑크 컴백, 귀여워서 웃음이 난다”, “에이핑크 컴백, 역시 에이핑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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