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이익모멘텀 약화 '시장수익률'-한화증권

입력 2007-01-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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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30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신규 사업 성과 가시화 등에 따른 기대감이 존재한다고는 하지만 이익 모멘텀이 크게 약화됨에 따라 주가 프리미엄의 축소도 불가피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남령·김지산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의 현재 주가는 2007년 추정 EPS(주당순이익) 기준으로 PER(주가수익률) 26.5배에 해당되는 수준으로 통신장비 업종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어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는 LCD BLU용 LED는 상반기 노트북을 대상으로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교류(AC) LED인 아크리치 영업성과도 하반기에 가시화될 것이지만 이런 신규 제품들은 아직 사업 초기에 해당돼 실적 기여도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4분기 매출액은 532억원, 영업이익은 26억원을 기록했다"며 "자동차용 LED와 조명용 파워 LED 매출 증가로 매출 성장세는 지속됐으나 재고자산평가손실, 판가 하락, 연구개발(R&D) 비용 및 감가상각비 부담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대비 3.4%포인트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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