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새누리, 대통령 눈치보기 그만”… 국회의장에 재의결 압박

입력 2015-06-27 12: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정치민주연합이 국회법 개정안 폐기로 당론을 모은 새누리당을 비판하고 정의화 국회의장을 향해 즉각 재의결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압박했다.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27일 구두논평에서 “국회의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눈치를 보지 말고 국민만 바라봐야 한다”며 “국회와 의장의 권위를 되찾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국회법 개정안을 재의결에 부쳐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여당은 청와대의 줄세우기식 압력에 굴복하지 말고 본연의 책무를 다해 재의결에 임해야 한다”며 “재의결 거부는 국회가 청와대의 시녀임을 인정하는 것이자 개정안에 찬성표를 던졌던 새누리당 의원들의 자기 부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정쟁에 악용해 민생은 외면하고 여당 내 주도권 잡기 싸움에 활용하고 있는데 이런 모습에 국민이 실망과 분노를 금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선아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국회 권위와 삼권 분립이라는 민주주의 원칙을 수호하기 위해서라도 재의는 당연하다”며 “다시 한 번 의장의 단호하고 책임 있는 국회법 개정안 재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집권 여당의 당대표와 원내대표까지 대통령 앞에서는 힘없는 허수아비에 불과하다”며 “합리적 보수주의자를 자처한 유승민 원내대표가 무릎이 바닥에 닿도록 애절하게 대통령에게 사죄하는 모습에서 절망을 느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상원 경합 4곳, 오후 당선자 윤곽⋯다수당 판가름 1차 분수령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인수전 단골 손님’ 호반그룹의 M&A 잔혹사⋯한진칼은 다를까
  • 코스피 오른다면서 “주식은 팔라”는 증권가⋯내년 하반기 경계감↑
  • 유럽 여객기 7대 폭파 위협⋯전투기 출격하고 비상착륙
  • 尹 선거법 사건, 오늘 2심 선고…국힘 선거비 397억 반환 갈림길
  • 뉴욕증시, 중간선거 앞서 기술주 반등⋯나스닥 0.83%↑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09: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39,000
    • +0.8%
    • 이더리움
    • 3,069,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370,000
    • -0.78%
    • 리플
    • 1,722
    • +2.2%
    • 솔라나
    • 125,100
    • +0.81%
    • 에이다
    • 256
    • +0.39%
    • 트론
    • 434
    • +0.46%
    • 스텔라루멘
    • 21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70
    • +1.16%
    • 체인링크
    • 14,850
    • -1.07%
    • 샌드박스
    • 61.67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