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 조권 "진지한 내 모습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소감 전해

입력 2015-06-2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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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의 조권이 뮤지컬에 도전한다.

조권은 23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뮤지컬 '체스' 프레스콜에서 뮤지컬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조권은 이날 인터뷰에서 “기존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극중 ‘아나톨리’ 역을 맡은 조권은 “이 캐릭터가 기존의 내 이미지와 맞을 지 고민했다. 진지한 모습이 있어서 대중들이 내 모습에 익숙해질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이미지와는 상반된 이미지 보여드리려 노력을 많이 했다. 연습 들어가기 전에 영상들을 많이 보고 익혔다" 라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체스’는 세계 체스 챔피언십에서 경쟁자로 만난 미국의 챔피언 프레디 트럼퍼와 러시아의 챔피언 아나톨리 세르기예프스키 간의 긴장감 넘치는 정치적개인적 대립과, 프레디의 조수 플로렌스가 아나톨리와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AM의 조권을 비롯 샤이니의 키, B1A4의 신우, 빅스의 켄이 모두 아나톨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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