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어카운트] 유진투자증권 ‘유진챔피언 자문형 공모주 메자닌랩’

입력 2015-06-23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식·채권 중간성격 ‘메자닌’ 투자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저금리시대의 투자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메자닌랩 상품을 추천했다.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재개를 앞두고 메자닌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자닌(Mezzanine)이란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사채(CB) 등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모두 갖춘 주식관련 채권을 뜻하는 것으로 유진투자증권이 출시한 ‘유진챔피언 자문형 공모주 메자닌랩’ 역시 주식과 채권의 중간 성격을 갖는 CB, BW, EB 등 메자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채권 이자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동시에 자본이득을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주식 상승의 일정 부분을 투자할 수 있으며 주식이 하락할 때는 주식으로 전환하지 않고 채권으로 보유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가 발행되면 메자닌랩 내 투자가능 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투자 포트폴리오는 IPO에 특화된 수성에셋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구성한다. 구체적인 투자대상은 채권의 경우 하이일드, 메자닌증권(CB, EB, BW, RCPS), 초우량채권이며 주식은 공모주, 코넥스 CMA-RP 및 예수금 등이다. 본점운용형, 모집형, 일임형, 자문사 연계형 상품이다. 메자닌, 공모주, 코넥스 증권은 동일업종 20% 이하를 편입해 리스크 분산효과 확대를 노리는 전략을 구사한다.

특히 메자닌 펀드에 비해 투자기간이 짧고 최고 가입금액이 낮다는 특징이 있다. 계약기간은 18개월,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 최대 가입금액은 2억원이다. 주로 사모 형태로 만들어지는 메자닌펀드 상품에 비해 최소 가입금액이 낮아 비교적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다.

채권 매매 차익이 비과세 대상이고 만기까지 보유할 필요 없이 언제든지 중도 해지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공모주 등 락업(Lock up) 기간 내 해지시 실물을 지급하며 메자닌, 장내채권이 즉시 매도가 불가능할 경우 실물을 지급한다.


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각자 대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기재정정]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5.12.15] [기재정정]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90,000
    • +1.36%
    • 이더리움
    • 4,392,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812,000
    • +2.53%
    • 리플
    • 2,865
    • +1.34%
    • 솔라나
    • 191,000
    • +1.06%
    • 에이다
    • 574
    • -0.17%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6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30
    • +2.02%
    • 체인링크
    • 19,220
    • +0.68%
    • 샌드박스
    • 1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