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러기 X파일' 착한 닭강정, 브라질산 닭 쓰는 점포의 정체는?

입력 2015-06-2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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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러기 X파일' 착한 닭강정, 브라질산 닭 쓰는 점포의 정체는?

(사진=채널A)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이 착한 닭강정을 찾아 나선다.

19일 방영되는 '먹거리 X파일'에선 현재 전국 각지에 수백여 개의 전문점이 생겨날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음식 중 하나인 닭강정을 찾았다. 닭강정 양념에 가려서 잘 알 수 없는 닭의 위생 상태부터 원산지, 튀김 기름의 상태를 '먹거리 X파일'에서 점검했다.

취재 결과 몇몇 닭강정 전문점에서 국내산 닭을 쓴다는 원산지 표기와는 달리 브라질산 닭을 쓰고 있었다. 유통기한이 지난 닭을 쓰거나 해동이 덜 된 닭을 튀겨내는 등 닭의 품질관리가 전혀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버려야할 수준의 기름을 계속해서 재활용하고 다양한 조미료, 색소 등이 첨가된 소스를 사용하는 등 충격적인 제조현장을 목격했다.

'먹거리 X파일'은 신선한 국내산 생닭을 쓰고, 물엿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며,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착한 닭강정을 찾았다.

'먹러기 X파일' 착한 닭강정 소식에 네티즌은 "'먹러기 X파일' 착한 닭강정, 대박이다" "'먹러기 X파일' 착한 닭강정, 이렇게 맛있는 집이 있을 줄이야" "'먹러기 X파일' 착한 닭강정, 와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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