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株 지고, 바이오株 독주/스탁론으로 투자의 날개를

입력 2015-06-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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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여파로 화장품주가 주춤하면서 바이오ㆍ제약주가 독주하고 있다.

중국인들의 사랑으로 성장 모멘텀을 받은 화장품주였기에 메르스 사태로 중국인 관광객들이 급감한 것이 직격탄이 됐다.

임상국 현대증권 포트폴리오전략팀장은 "화장품주는 메르스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다"며 "여기에 화장품주가 실적 대비 고평가 됐고, 1분기 실적이 정점을 찍고 2분기부터 감소할 것으로 보는 시각에 일부 종목은 공매도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반면 화장품주와 함께 증시 상승의 '쌍두마차'였던 바이오ㆍ제약주는 나홀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까지 최근 한 달간 메디톡스는 33.51%, 바이로메드(종목홈)는 39.56% 각각 올랐다. 같은 기간 코오롱생명과학(종목홈)(71.21%), 휴온스(종목홈)(31.40%), 씨젠(종목홈)(20.00%), 제넥신(종목홈)(49.32%), 종근당(종목홈)(22.04%), 녹십자(42.01%) 등도 급등했다.

메르스 사태가 오히려 바이오ㆍ제약주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백수오 사태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면서 판매가 주춤했지만 메르스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건강기능식품 판매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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