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종식 시점 기준은...'WHO 에볼라 종식 선언 기준 적용'

입력 2015-06-19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르스 종식 시점, 메르스 종식 시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첫 환자가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메르스 종식 시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정은경 질병예방센터장은 지난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전문가들과 상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한 뒤 "적어도 한 번이나 두 번 정도의 잠복기간에 추가 환자, 신규 환자가 없어야 한다"며 메르스 사태 종식 시점을 언급했다.

바이러스의 최대 잠복기로 알려진 14일의 1∼2배(28일)가 되는 기간에 추가 혹은 신규 환자가 나타나지 않아야 종식을 볼 수 있다는 의미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에볼라 종식 선언에 적용했던 기준이다. 실제로 WHO는 지난 달 초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종식됐다고 선언했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2∼21일로 당시 라이베리아에서는 마지막 환자가 에볼라로 사망한 이후 42일 동안 신규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국회 메르스대책특위는 정해관 성균관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는 같은 날 오후 열린 국회 메르스대책특위의 전체회의에서 "짧게 봤을 때는 6월 중에 종식되는 것은 힘들지 않겠나 본다”면서 “그리고 7월 중에 종식되면 대단히 성공적인 것이 될 것 같다”고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메르스 종식 시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03,000
    • -0.02%
    • 이더리움
    • 2,646,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302,200
    • -0.69%
    • 리플
    • 1,504
    • -1.83%
    • 솔라나
    • 104,500
    • -0.67%
    • 에이다
    • 272
    • -1.09%
    • 트론
    • 467
    • -0.64%
    • 스텔라루멘
    • 236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70
    • -0.71%
    • 체인링크
    • 11,510
    • -1.37%
    • 샌드박스
    • 58.47
    • -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