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빠른 와이퍼 재생/관리, ‘에코컷 프로’로 가능하다

입력 2015-06-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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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퍼 고무 날의 손상된 부분 분리해 새 것처럼 재생.. 여러 번 사용 가능해 경제적

여름철에는 비가 자주 오는데다 운행 중 날아드는 흙먼지나 곤충의 잔류물 등의 이물질로 인해 자동차 앞 유리가 더러워지기 쉬운데, 이 때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이용하는 것이 자동차 와이퍼다. 자동차 와이퍼는 자동차의 전면 유리 및 후면 유리를 닦아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자동차 와이퍼는 원하는 만큼 잘 닦이지 않는 경우도 있고 일정 기간 사용하면 그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하는 것이 사실.

이런 가운데, 와이퍼 교체가 필요할 때 와이퍼 블레이드를 재생하여 와이퍼를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 있어 눈에 띈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손상된 와이퍼를 새 것처럼 만들어주는 에코컷 프로(ECOCUT pro)는 와이퍼 고무 날의 손상된 부분을 분리하고 다시 원래의 각도, 모양의 와이퍼 날로 되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각 와이퍼에 2회씩 사용 가능하며, 동봉된 스폰지 또는 일반 물티슈로 닦은 뒤 방향을 준수하여 에코컷 프로(ECOCUT pro) 미끄러지듯이 움직여 자르고 다시 한 번 닦아주면 와이퍼 날이 재생된다.

컷팅 날의 상태에 따라 여러 차례 더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경제적이며 특히 수입차나 고급차일 경우 와이퍼 관리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와이퍼를 자동차에서 분리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대부분 와이퍼에 적용 가능한 것도 장점.

에코컷 프로(ECOCUT pro)는 부드러운 와이퍼날을 날카로운 상태로 유지시키는 특수 기술을 바탕으로 독일 제조업체가 국제특허출원을 하여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친환경제품으로서의 가치도 인정 받았다.

에코컷 프로(ECOCUT pro)의 공식 수입/판매처인 ㈜지나 관계자는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에코컷 프로를 이용하면 장마철 갑작스러운 비를 만나 시야확보가 어려울 때 카센터에 가지 않고도 수월하게 와이퍼 관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격이 싼 비 순정 와이퍼의 경우 블레이드의 재질문제로 인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수 있으며, 재 사용 시에는 에코컷 프로의 사용 중 발생한 내부 이물을 청소한 뒤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에코컷 프로(ECOCUT pro)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cocut-pro.co.kr) 또는 유튜브 페이지(www.youtube.com/watch?v=_uNEix2ZLtk)의 동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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