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임직원들, 봉사활동 기금 19억원 모금

입력 2007-01-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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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2007 KT사랑나눔기금’ 모금 캠페인에서 지난해보다 1억2000만원 증가한 19억7000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고 24일 밝혔다.

기금모금은 1인당 2000원에서 최대 2만원까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으며, 이 금액은 기금을 신청한 임직원의 급여에서 12월까지 매월 자동으로 공제돼 봉사활동 경비로 사용된다. KT는 이번 캠페인에서 조성된 기금을 공부방 봉사활동, 문화재 지킴이, 재난재해 복구 및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활동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KT는 임직원이 모금한 액수에 상응하는 금액을 매칭그랜트 예산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란 임직원들이 모금한 금액에 대해 회사도 이 금액만큼 1대 1로 후원금을 출연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말한다. 따라서 올해 사랑나눔기금은 임직원이 모금한 19억7000만원과 회사 지원금을 합쳐 총 39억4000만원이 된다.

KT사랑나눔기금은 건전한 기부문화의 형성과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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