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조기상환형 ELS 3종 공모

입력 2007-01-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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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조기상환형 ELS 3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ELS 상품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하이닉스, KOSPI200 등이며, 원금보장형 상품 1개와 원금비보장형 상품 2개로 구성됐다.

‘굿모닝신한 ELS 600호’는 삼성전자와 한국전력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분기수익률을 측정하고 분기별수익률을 합산해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 기초자산의 수익률은 변동성이 커지더라도 마이너스 4.3%에서 플러스 4.3%구간(-4.3~ +4.3%)에서 결정되며, 합산한 연 최대 수익률은 17.2%이다. 1년째 누적수익률이 8.6% 이상인 경우 조기상환이 되며 분기별 합산 수익이 마이너스가 되더라도 만기시 100% 원금이 보장된다.

‘굿모닝신한 ELS 601호’는 현대중공업과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평가시점에 기초자산 두 종목 주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90%(이후 순차적으로 85%,80%,75%) 이상인 경우, 연 13%로 수익이 확정되어 자동상환 된다. 만기시까지 수익상환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한 종목이라도 기준가격의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는 만기에 26%(연 13%)의 수익이 지급된다.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평가 시점의 주가 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ELS 602호’는 KOSPI 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평가시점에 KOSPI 지수가 기준가격의 100% 이상이거나 장중 한번이라도 KOSPI 지수가 기준가격의 106% 이상 상승한 적이 있을 경우 연 9%로 수익이 확정되어 자동상환된다. 만기시까지 수익상환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KOSPI지수가 기준가격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는 만기에 15% 수익이 지급된다.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평가 시점의 주가 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법인과 개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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